'엄친아' 정해인, ♥정소민에 직진 시작…"무수리 취급 받다 공주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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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이 정소민에게 직진을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 9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가 배석류(정소민)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승효는 배석류가 탄 조수석의 문을 열어줬고, 배석류는 "나 내리면 돼?"라며 당황했다.
배석류는 "뭐야? 왜 이러는 건데"라며 물었고, 최승효는 "매너지, 뭐. 남자가 이런 거 해주면 좀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여라"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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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이 정소민에게 직진을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 9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가 배석류(정소민)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승효는 배석류를 집에 데려다줬고, "잠깐만"이라며 차에서 내렸다. 최승효는 배석류가 탄 조수석의 문을 열어줬고, 배석류는 "나 내리면 돼?"라며 당황했다.
배석류는 "뭐야? 왜 이러는 건데"라며 물었고, 최승효는 "매너지, 뭐. 남자가 이런 거 해주면 좀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여라"라며 당부했다.
배석류는 "하지 마. 이상해. 맨날 무수리 취급만 받다가 공주 대접받으려니까 정신이 다 혼미하다"라며 털어놨고, 최승효는 "송현준이 이렇게 해주는 것 같던데 왜. 아니다. 들어가라"라며 송현준(한준우)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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