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히샬리송, 비서를 개처럼 이용"…눈물은 거짓이었나? 상상초월 민낯→법정 다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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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이 충격적인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히샬리송은 자신이 고용했던 개인 비서에게 저임금으로 24시간 근무를 지시한 데다, 언어적 폭력까지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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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히샬리송이 충격적인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히샬리송은 자신이 고용했던 개인 비서에게 저임금으로 24시간 근무를 지시한 데다, 언어적 폭력까지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와 이혼까지 하는 등 히샬리송과 함께 일하면서 상상하기 힘든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은 개인 비서는 히샬리송을 고소, 법정 다툼을 예고한 상태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프리미어리그의 스타 히샬리송은 별다른 통보 없이 해고되기 전까지 그를 위해 24시간 일했따고 주장하는 개인 비서로부터 법적 조치를 받고 있다. 히샬리송은 레지날도 페레이라에 의해 재판에 넘겨졌다. 페레이라는 그가 아무런 통보 없이 해고됐다고 주장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페레이라는 해고당한 뒤 신체적, 정서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일자리를 잃었고, 아내와 이혼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페레이라는 24시간 동안 일하면서 개처럼 이용당하고 불공평하게 버림당했다고 말하고 있다"라며 히샬리송의 개인 비서로 일했던 페레이라가 힘든 환경에서 근무하다 부당하게 해고당했다고 주장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해당 보도를 인용해 "히샬리송은 개인 비서의 법적 조치에 직면했다. 히샬리송의 비서는 개처럼 이용당하고 24시간 일하면서 부당하게 버림받았다"고 조명했다.
'더 선'에 따르면 히샬리송을 고소한 페레이라는 브라질 출신의 60세 남성이다. 페레이라는 히샬리송이 브라질을 떠나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해 왓퍼드, 에버턴을 거쳐 지난 2022년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할 때까지 히샬리송의 개인 비서로 일했다.
페레이라는 부당 해고로 히샬리송 측에 9만 5000파운드(약 1억 6600만원)을 청구하면서 "나는 긴 근무 시간을 일하면서 과도한 요구를 받았고, 히샬리송의 아버지인 안토니오 마르코스 데 안드라데로부터 언어적 학대를 받았다"고 밝혔다.
'더 선'은 페레이라가 히샬리송의 개인 비서였지만 반려동물들을 돌보는 등의 잡무를 포함한 여러 일들을 부탁받았고, 히샬리송이 에이전트를 교체한 이후 해고됐다고 했다.
페레이라는 '더 선'을 통해 "나는 해고된 후 이 환경에서 얻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다루기 위해 치료를 받아야 했다. 아내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나는 정신적으로 흔들리고 있고, 일자리를 잃은 상태"라고 말했다.
히샬리송 측은 "이 소송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며 선을 그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이 자랑하는 재능 중 하나였던 히샬리송은 어린 나이에 왓퍼드로 이적하면서 프리미어리그(PL)에 입성했다. 왓퍼드에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자 에버턴에서 히샬리송을 영입했고, 히샬리송은 에버턴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에버턴을 강등 위기에서 구해내는 등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수준급 공격수로 평가받았다.
지난 2022년 토트넘에 입성하면서 마침내 빅클럽 유니폼을 입었는데, 정작 토트넘에 온 이후로는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이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이후에는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면서 부진의 이유가 정신적인 문제에 있다는 힘겨운 고백을 꺼내기도 했다.
그러나 그런 히샬리송의 이면에는 개인 비서에게 정당한 임금을 지불하지 않고 과한 업무를 시키는 등 쉽게 상상하기 힘든 모습이 있었다. 히샬리송이 법정에서 어떤 해명을 할지는 지켜볼 일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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