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해소…서울서 부산, 4시간 30분

윤상호 2024. 9. 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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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오후 고속도로 정체가 거의 해소됐다.

1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7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주요 도시까지 승용차로 이동하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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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기준 서울서 광주 3시간 20분…강릉 2시간 50분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3일 저녁 경기 여주휴게소에서 시민들이 간식을 사고 있다. 사진=유희태 기자

추석 연휴 첫날 오후 고속도로 정체가 거의 해소됐다.

1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7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주요 도시까지 승용차로 이동하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30분이다.

각 지역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0분 등이다.

한편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534만대로 전망됐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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