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 여기 어때?…인제 용대관광단지 '보랏빛 물결 넘실'
한윤식 2024. 9. 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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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가족과 연인이 손잡고 보랏빛 향기에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해 1000만 송이 국화꽃 향기로 가득했던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용대관광지가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인제군이 가을꽃축제를 위해 용대관광단지 3만253m² 일원에 식재한 버들마편초가 꽃망울 터뜨리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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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가족과 연인이 손잡고 보랏빛 향기에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해 1000만 송이 국화꽃 향기로 가득했던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용대관광지가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인제군이 가을꽃축제를 위해 용대관광단지 3만253m² 일원에 식재한 버들마편초가 꽃망울 터뜨리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보랏빛 물결을 따라 걷다보면 울창한 소나무 숲과 주변 인공 연못, 폭포 주변에 조성된 둘레길로 이어져 가족·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또 솔향 가득한 숲에는 어린이 밧줄놀이 체험장과 함께 자연 휴게공간이 조성돼 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을꽃축제 개막을 앞두고 설악산 길목인 주요 도로변에는 여기저기 수줍게 피어난 코스모스도 고개를 흔들며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용대리 용대관광지는 수도권서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IC에서 내려 국도 44·46호선 이용 40여분 달리다 보면 화사하게 피어난 가을꽃의 낙원인 축제장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인제 가을꽃축제는 29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용대리 용대관광지에서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란 주제로 열린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지난해 1000만 송이 국화꽃 향기로 가득했던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용대관광지가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인제군이 가을꽃축제를 위해 용대관광단지 3만253m² 일원에 식재한 버들마편초가 꽃망울 터뜨리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보랏빛 물결을 따라 걷다보면 울창한 소나무 숲과 주변 인공 연못, 폭포 주변에 조성된 둘레길로 이어져 가족·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또 솔향 가득한 숲에는 어린이 밧줄놀이 체험장과 함께 자연 휴게공간이 조성돼 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을꽃축제 개막을 앞두고 설악산 길목인 주요 도로변에는 여기저기 수줍게 피어난 코스모스도 고개를 흔들며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용대리 용대관광지는 수도권서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IC에서 내려 국도 44·46호선 이용 40여분 달리다 보면 화사하게 피어난 가을꽃의 낙원인 축제장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인제 가을꽃축제는 29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용대리 용대관광지에서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란 주제로 열린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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