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지공사, 지역 주민 대상 ‘찾아가는 환경소통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지난 11~12일 양일간 수도권매립지 주변 입주업체, 관계기관, 지역주민 등을 만나 환경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공사는 간담회를 통해 먼지나 악취로 인한 불편 사항과 수도권매립지 대기환경정보 모니터링 점검 결과 공유, 악취 등 발생 시 공사 담당자 연락처와 지침에 따른 처리 절차를 안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지난 11~12일 양일간 수도권매립지 주변 입주업체, 관계기관, 지역주민 등을 만나 환경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공사는 간담회를 통해 먼지나 악취로 인한 불편 사항과 수도권매립지 대기환경정보 모니터링 점검 결과 공유, 악취 등 발생 시 공사 담당자 연락처와 지침에 따른 처리 절차를 안내했다.
특히 공사의 50MW 발전소와 슬러지 자원화시설 운영에 따른 매립가스와 슬러지 악취 관리 상황을 전하고 자원화시설 개보수 일정 등도 공유했다.
김재원 공사 환경관리부장은 “근래 들어 수도권매립지 인근으로 대단위 주거단지가 형성되는 등 도심 내 매립지로 변화되면서 환경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있다”며 “대기질 취약 지역을 직접 방문해 불편사항을 듣고 악취 발생에 따른 협조체계를 마련하는 등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子, 혼주석에 친모 앉히겠다 하니...새엄마 "지원 끊겠다"
- 與서도 김건희 여사 기소 전망…"처벌 대상으로 보기엔 무리" 목소리도
- 이재명-김민석의 불안한 김칫국 브로맨스
- 건물 밖 변기만 덩그리니…사람 지나다니는데 볼일 본 女
- 꿈틀대는 가을 가뭄, 비켜 가는 태풍 기다려야 할지도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