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마담주’ 전속 모델에 배우 임성재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마담주가 배우 임성재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TV 광고 송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8년 설립된 마담주는 '마음 담아 주다'라는 슬로건 아래 엄선된 과일을 감각적인 패키지에 담아 제공하는 프리미엄 과일 부티크로, 짧은 기간 내에 업계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믿먹마(믿고 먹는 마담주)'라는 팬덤을 형성하며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마담주 측은 임성재 배우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 속에서도 느껴지는 부드럽고 섬세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를 통해 마담주는 프리미엄 과일 선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정육, 수산, 한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종합 식품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담주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히 과일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계절의 감동과 마음을 전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최고급 제철 과일 소싱에 힘쓰는 우리 기업의 철학이 임성재 배우의 진정성 있는 이미지와 잘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성재 배우는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 출연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친근하면서도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임성재 배우는 이번 마담주와의 만남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마담주 관계자는 "임성재 배우와 함께 우리 브랜드의 가치인 '마음 담아 주는'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성재와 함께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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