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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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의장 고선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나주 으뜸쌀(10㎏) 총 200포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의원들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신망애의집 ▲다니엘복지원 ▲우면종합사회복지관 ▲구립우면동지역아동센터 ▲사립우면지역아동센터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서초지역아동센터 ▲구립방배동지역아동센터 ▲새빛바울의집 등 9곳을 직접 방문해 의연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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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재 의장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이웃 사랑 지속해 나갈 것”
서초구의회(의장 고선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나주 으뜸쌀(10㎏) 총 200포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의원들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신망애의집 ▲다니엘복지원 ▲우면종합사회복지관 ▲구립우면동지역아동센터 ▲사립우면지역아동센터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서초지역아동센터 ▲구립방배동지역아동센터 ▲새빛바울의집 등 9곳을 직접 방문해 의연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시설의 무료급식과 어르신 도시락 등을 만드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이번에 전달된 의연품인 나주 으뜸쌀은 서초구와 나주시가 2022년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마련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고선재 의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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