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장 스카이타워, ‘유니크베뉴’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스카이타워가 여수시에서 주관하는 여수 유니크베뉴(Unique Venue)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스카이타워의 유니크베뉴 선정을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회의 및 행사를 유치하여 여수세계박람회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스카이타워가 여수시에서 주관하는 여수 유니크베뉴(Unique Venue)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여수시가 주관하는 '여수 유니크베뉴'는 여수의 독특한 매력과 특색을 갖춘 지역 회의명소를 발굴하고 선정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시설의 인프라, 유니크속성, 접근성, 경영역량, 마케팅 등의 지표를 평가해 적격여부를 판단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현장 평가를 통해 우수한 시설을 여수 유니크베뉴로 선정했다.
유니크베뉴로 선정된 스카이타워는 기존에 시멘트를 저장하던 사일로를 친환경 재활용 목적을 통해 새롭게 창출된 공간이다. ‘여수세계박람회장을 한눈에 품은 지상 20층 높이의 전망대 시설’ ‘포럼, 소규모 공연, 오·만찬이 가능한 공간’ 등을 보유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스카이타워의 유니크베뉴 선정을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회의 및 행사를 유치하여 여수세계박람회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 55.8% “‘응급실 뺑뺑이’ 해결책은 전공의 즉시 복귀”
- “윈공진능 헷걀리께 만둘 쑤 있닳” 엉터리 한국어 번역하는 ‘추론’ 챗GPT
- 13년만 잡힌 성폭행범, 경찰이었다…“당시 대통령 경호”
- [단독] ‘5999원 결제’ 신한 더모아 고객 850명, “카드정지 풀어달라” 가처분 ‘기각’
- “300㎜ 퍼부어”…폭우에 쑥대밭 된 울릉도 상황 [영상]
- ‘사이코 상사’ 만나면… “주저 말고 도망쳐”
- 벼락맞고 심장 40분 멈췄는데… 20대 교사, 기적의 생환
- “나쁜 짓 안한다”더니…‘집단 마약 혐의’ 유명 BJ 구속
- 北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김정은 속내는 [포착]
- “대통령실 이전, 방탄창호 15.7억 빼돌려” 감사원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