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子, 벌써부터 형아 포스…기수 등원룩 완벽 소화

박서영 기자 2024. 9. 1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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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아들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13일 제이쓴은 개인 계정에 "오늘은 블랙&화이뚜 #등원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은 검정 멜빵 반바지를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한편, 개그맨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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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아들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13일 제이쓴은 개인 계정에 "오늘은 블랙&화이뚜 #등원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은 검정 멜빵 반바지를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기수와 같은 복장을 완벽 소화한 준범 군의 모습이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이어 제이쓴은 "두 돌 넘으니까 귀여운 옷이 너무 너무 많다"라며 훤칠히 자란 모습에 뿌듯함을 표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마는 이쁘지만 얼집 썜은 안 좋아하시는 멜빵바지 ㅎㅎ", "벌써 어린이 같네 ㅎㅎ", "멋쟁이 꼬마 신사 준범이", "3번 사진은 완전 아빠 붕어빵"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개그맨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제이쓴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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