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쥬얼리 때 헬리콥터 타고 스케줄 소화" (노빠꾸)

박서영 기자 2024. 9. 1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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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김은정이 활동 시절 헬리콥터를 타고 스케줄을 다녔다고 밝혔다.

이날 탁재훈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은정과 하주연에게 "쥬얼리 시절 너무 바빠서 헬리콥터를 타고 스케줄을 타고 다녔다고 들었다"고 놀라 물었다.

김은정은 "진짜 탔다"며 헬리콥터를 타고 스케줄을 다녔던 건 사실이라고 말했고 김예원은 "근데 제가 활동했던 시절은 아니다. 제가 탄 적은 없고 언니들 'One more time'할 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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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그룹 쥬얼리 김은정이 활동 시절 헬리콥터를 타고 스케줄을 다녔다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쥬얼리 김은정&하주연, 신규진과 상견례 하러 온 예원의 찐언니들 ㅣ탁재훈 신규진 김예원의 탁스패치 EP.2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탁재훈은 게스트로 출연한 김은정과 하주연에게 "쥬얼리 시절 너무 바빠서 헬리콥터를 타고 스케줄을 타고 다녔다고 들었다"고 놀라 물었다.

김은정은 "진짜 탔다"며 헬리콥터를 타고 스케줄을 다녔던 건 사실이라고 말했고 김예원은 "근데 제가 활동했던 시절은 아니다. 제가 탄 적은 없고 언니들 'One more time'할 때다"라고 밝혔다.

이어 탁재훈은 "주연 씨가 춤 추다가 서인영을 밀치는 장면이 유명하냐"고 물었고 하주연은 "나도 좀 튀어야 되지 않겠냐. 그래서 한 파트 받았는데 그렇게 치라고 안무가 약속이 되어 있었다. 약속이 안 되어 있으면 큰일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가 여기에 댓글을 달았다. 내가 댓글에 '이건 오롯이 퍼포먼스의 한 장면이다'라고 하니까 어떤 분이 '네 알겠습니다' 이러더라. 그 분은 장난일 수 있지만 우리는 일이니까"라며 해명했다. 

사진 = 노빠꾸탁재훈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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