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배터리 공급망서 틈새 시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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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은 전기 자동차(EV) 배터리에 필요한 금속 생산량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 대한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수백 개의 새로운 탐사 면허를 발급하고 있다고 카자흐스탄 산업부 장관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사람들은 카자흐스탄이 매우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우 오랫동안 시장에 공급해 왔습니다"라고 카나트 샤라파예프 산업부 장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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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카자흐스탄은 전기 자동차(EV) 배터리에 필요한 금속 생산량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 대한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수백 개의 새로운 탐사 면허를 발급하고 있다고 카자흐스탄 산업부 장관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가 수출을 억제하겠다고 위협하고 중국이 희토류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소련 공화국은 유럽연합이 설명하는 대부분의 중요한 자재의 신뢰할 수 있는 공급업체로 자처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유럽연합 및 영국과 중요 광물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사람들은 카자흐스탄이 매우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우 오랫동안 시장에 공급해 왔습니다"라고 카나트 샤라파예프 산업부 장관은 말했다.
국토 면적 기준으로는 세계에서 9번째로 크지만 인구가 적은 이 중앙아시아 국가는 주기율표 원소의 90%가 매장되어 있으며 이미 합금철, 금, 구리의 주요 수출국이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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