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 대정 떠나 독립...김준한에 "고마워"

오수정 기자 2024. 9. 13.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굿파트너'에서 장나라가 정우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4회에서는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는 차은경(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우진은 "다 끝내니까 속 시원하시냐"고 했고, 차은경은 "그럼 시원하지. 정우진 대표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게"라면서 '대정'의 새로운 대표가 된 정우진을 응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굿파트너'에서 장나라가 정우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4회에서는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는 차은경(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차은경은 천환서(곽시양) 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한 후 대정을 나가 독립을 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이에 정우진(김준한)은 차은경을 찾아 "지금이라도 안 늦었다. 꼭 나가야 되냐"고 물었고, 차은경은 "노사관계와 부부관계의 공통점이 뭔 줄 알아? 내 전부인 줄 알았다는거"라고 말하며 웃었다. 

정우진은 "다 끝내니까 속 시원하시냐"고 했고, 차은경은 "그럼 시원하지. 정우진 대표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게"라면서 '대정'의 새로운 대표가 된 정우진을 응원했다. 

이어 "그동안 고마웠다. 정우진"이라고 고마움을 덧붙였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