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추석맞이 현장 근무자 격려

박종일 2024. 9. 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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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3일 오전 추석 연휴에도 구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유관기관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추석 연휴에도 밤낮없이 애써주시는 현장 근무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구민분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구도 분야별로 구민 지원에 총력을 다해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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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3일 오전 추석 연휴에도 구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유관기관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최 구청장은 영등포소방서를 비롯해 영등포우체국, 영등포중앙지구대, 통합관제센터, 환경공무관 휴게실 등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꼼꼼하게 살피고 기관별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안전·교통·생활·민생 총 4대 분야를 중점으로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추석 연휴에도 밤낮없이 애써주시는 현장 근무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구민분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구도 분야별로 구민 지원에 총력을 다해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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