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드디어 엄마 됐다... “태어나느라 피곤했어용”

김지혜 2024. 9. 13. 20: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백아연 SNS 캡처.


가수 백아연이 엄마가 됐다.

백아연은 13일 자신의 SNS에 “240912. 용띠 아기”라는 글과 함께 2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귀엽게 하품 하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백아연은 “태어나느라 피곤했어용”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기인데도 이목구비가 벌써 완성형”, “순산하셨네요! 축하해요”, “무럭무럭 잘 자라렴 용용아” 등 축하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백아연은 앞서 지난 8일 “용용이가 안 내려와서 결국 유도엔딩. 아직 엄마 뱃속에 손가락 잼잼하면서 노는 게 좋은 거지? 5일 뒤에 만나요. 유도 분만”이라면서 출산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리고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