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자랑스러운 이천인상은 '윤석구· 최홍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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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제3회 이천시 자랑스러운 이천인상(아래 이천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천시 자랑스러운 이천인상' 조례에 근거한 이천인상은 이천의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이천시의 위상을 높인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는 분야에 상관 없이 최대 2명 이내로 선정했다.
이천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거나 희생적인 봉사로 이웃돕기와 주민선도에 공헌한 자 등 시의 위상을 높이고 모범이 된 시민을 선정하여 이천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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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제3회 이천시 자랑스러운 이천인상(이하 이천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
ⓒ 박정훈 |
'이천시 자랑스러운 이천인상' 조례에 근거한 이천인상은 이천의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이천시의 위상을 높인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는 분야에 상관 없이 최대 2명 이내로 선정했다.
이천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22일간 공고를 통하여 접수된 후보자를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윤석구씨와 최홍건씨 총 2명이 선정됐으며, 오는 10월 6일 이천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윤석구씨는 한국동요문화협회장으로 문화의 즐거움과 감성을 전달하기 위하여 이천에 한국 동요역사관을 건립하고 다양한 동요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이천시가 동요 문화 도시로 특화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최홍건씨는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중앙정부와 이천시의 연결을 통한 이천 지역발전의 가교역할을 하였다. 현재는 이천시 중소기업 육성과 보호를 위해 다양한 단체 활동을 하며 관내 산업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천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거나 희생적인 봉사로 이웃돕기와 주민선도에 공헌한 자 등 시의 위상을 높이고 모범이 된 시민을 선정하여 이천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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