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탈퇴' 제이, 합류설 부인…"날 지우려 하는 거 같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데이식스 전 멤버 제이(본명 김제형)이 탈퇴 후 심경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제이는 "나는 멤버들을 완전히 존중하고, 진심으로 그들에게 행운을 빈다. 데이식스는 분명히 세계 정상에 오를 거고, 이미 어느 정도 그렇게 되고 있다"라고 데이식스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제이는 지난 2022년 데이식스 탈퇴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밴드 데이식스 전 멤버 제이(본명 김제형)이 탈퇴 후 심경을 전했다.
제이는 지난 12일 미국 라디오 'Zach Sang Show'(잭 생 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현재 eaJ라는 활동명으로 미국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이의 데이식스 합류설 등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돈다. 난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선을 그었다 .
이어 제이는 최근 데이식스 앨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제 입장에서는 데이식스 관련 내용을 보는 게 힘들다. 왜냐하면, 오랫동안 저에게 많은 것들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라며 "그 앨범을 보고, 처음에는 직감적으로 누군가가 저를 그 역사에서 지우려고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음이 아팠다"고 토로했다.
이어 제이는 "저는 그 팀을 위해 제 한국에서의 커리어를 정말로 포기했기 때문이다. 저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팀을 알리려고 싸웠었다. 그런데 제가 떠난 지금, 그들이 그 모든 걸 지우려고 하는 것 같다"며 탈퇴 이후 심경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제이는 "나는 멤버들을 완전히 존중하고, 진심으로 그들에게 행운을 빈다. 데이식스는 분명히 세계 정상에 오를 거고, 이미 어느 정도 그렇게 되고 있다"라고 데이식스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제이는 지난 2022년 데이식스 탈퇴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그는 지난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했으며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합류해고, 2015년 데이식스로 데뷔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쥬얼리 출신' 이지현, ADHD 아들 수학 천재 인증…대회 최우수상까지
- 조영남 "전처 윤여정, 같이 사는 것이나 진배없다"
- "아이유 콘서트 취소해"…손흥민 잔디 지적에 아이유 불똥
- 김용건 "子 하정우, 혼전 임신으로…신혼여행지는 핫플"
- '故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 괴사' 후 현재 상태는…근황 보니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성당 등장한 김태희 "서울대 입학→♥비와 화목한 가정, 갈등도 있었지만…" [엑's 이슈]
- 토니안 "일어나니 침대에 피가 흥건, 가위로 머리 잘랐더라" 충격…우울증 고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