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장관, 추석 맞이 귀성객에게 가루쌀 간식 꾸러미 나눔

김소희 2024. 9. 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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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추석을 맞이해 13일 대전역에서 귀성객들에게 가루쌀 간식 꾸러미를 나누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사업 지원으로 개발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귀성객들이 맛 좋은 가루쌀 신제품을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식품부는 쌀 공급 과잉 해소 및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가루쌀 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초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식품·외식업계의 가루쌀 제품 개발 및 판촉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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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전역서 귀성객들에게 추석 인사
송미령 장관이 가루쌀 간식 꾸러미를 나눠주고 있는 모습.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추석을 맞이해 13일 대전역에서 귀성객들에게 가루쌀 간식 꾸러미를 나누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사업 지원으로 개발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귀성객들이 맛 좋은 가루쌀 신제품을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식품부는 쌀 공급 과잉 해소 및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가루쌀 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초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식품·외식업계의 가루쌀 제품 개발 및 판촉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송 장관은 “가루쌀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밀을 대체하는 새로운 식품 원료로서 식량안보 강화와 쌀 수급균형 회복에 기여한다”며 “뛰어난 가공적성으로 향후 쌀 가공산업을 면류, 빵류, 과자류까지 확대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는 중요한 품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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