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사은 아들 출산…♥성민, 결혼 10년만 아빠 됐다 "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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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민이 아빠가 된 벅찬 마음을 전했다.
13일 오후 성민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아들을 출산했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고, 결혼 10년 만에 부모가 된 만큼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앞서 성민은 김사은의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결혼 10년 만에 아빠가 된다. 어렵게 찾아온 아기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겠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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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성민이 아빠가 된 벅찬 마음을 전했다.
13일 오후 성민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아들을 출산했다.
이와 관련 성민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고, 저와 제 아내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제가 인생에서 겪은 그 어떤 책임감보다 무겁고 세상 그 어떤 순간보다 감동적이다"고 아들을 품에 안은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이 마음을 간직하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올바르게 아들을 키워가겠다"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과 아버지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성민은 "무대에서도 한층 더 성숙하고 깊은 마음으로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라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 후 다채로운 활동 중인 그의 남다른 마음가짐을 엿보여 팬들의 응원을 더했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고, 결혼 10년 만에 부모가 된 만큼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앞서 성민은 김사은의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결혼 10년 만에 아빠가 된다. 어렵게 찾아온 아기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겠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성민은 최근 트로트 싱글 '요.요.요.(YO.YO.YO.)'를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곡은 유명 트로트 프로듀싱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노래로, '요랬는데 요랬다가 요래됐습니다'라는 밈을 가사에 활용해 중독성 강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사진=성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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