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보전원 ‘소망의 집’ 방문해 추석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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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소망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박현숙 소망의집 대표는 "설에 이어 추석까지 명절마다 직접 위문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설도 장애인들이 보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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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소망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소망의 집은 20여 명의 정신지체장애인이 거주하는 곳이다.
한국환경보전원 임직원들은 시설 입소자와 직원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도록 쌀 400kg, 라면 15박스, 성인용 기저귀 65팩 등 총 200만원 상당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현숙 소망의집 대표는 “설에 이어 추석까지 명절마다 직접 위문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설도 장애인들이 보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한국환경보전원이 공공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 만큼 지역사회와 따뜻한 상생을 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환경 교육, 생태 복원 등 보전원의 다양한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해 대한민국의 녹색 전환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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