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음모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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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광복군 창군 84돌 기념식은 그 어느 해보다 엄숙했습니다. 최근 친일 뉴라이트 성향의 인사들이 각계각층에서 역사를 왜곡하고 독립운동을 폄훼하는 등 상식있는 국민으로서 상상도 못 할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들의 행동이 장기적으로 국가와 민족에게 큰 피해를 줄 것이 자명한 일이므로 민족을 기만하고 분열시키는 악행은 어떻게든 종지부를 찍게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기념식 마무리는 6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압록강 행진곡(박영만 작사, 한유한 작곡)'을 부르면서 84돌을 맞는 한국광복군 창군일을 잊지 말자는 각오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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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옥 기자]
"올해 한국광복군 창군 84돌 기념식은 그 어느 해보다 엄숙했습니다. 최근 친일 뉴라이트 성향의 인사들이 각계각층에서 역사를 왜곡하고 독립운동을 폄훼하는 등 상식있는 국민으로서 상상도 못 할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들의 행동이 장기적으로 국가와 민족에게 큰 피해를 줄 것이 자명한 일이므로 민족을 기만하고 분열시키는 악행은 어떻게든 종지부를 찍게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 장병화, 배국희 한국광복군유족회 장병화 회장(왼쪽), 한국광복군 선언문을 낭독한 배국희 운영위원 (미국 LA 대한인국민회 전 이사장) |
ⓒ 이윤옥 |
▲ 창군 84돌 기념식 한국광복군 창군 84돌 기념식 모습 |
ⓒ 이윤옥 |
▲ 한국광복군 창군 84돌 기념식 참석자들 |
ⓒ 이윤옥 |
▲ 한국광복군 선언문 한국광복군 선언문 |
ⓒ 이윤옥 |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우리문화신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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