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임직원 안전캠페인

최대열 2024. 9. 13.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GM은 지난 9일부터 본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안전주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 GM 사업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매해 9월 한 주 동안 전개하는 활동이다.

올해로 11년째로 캠페인 주제는 '안전을 바탕으로 권한과 책임을 갖고 행동하기'다.

파이야즈 칸 한국GM 최고안전책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모든 직원이 개개인의 안전 의식을 돌아보고 보다 향상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을 확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야즈 칸 한국GM 최고안전책임자와 직원들이 안전 주간 캠페인 기간 동안 진행된 지게차 사각지대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GM]

한국GM은 지난 9일부터 본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안전주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 GM 사업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매해 9월 한 주 동안 전개하는 활동이다.

올해로 11년째로 캠페인 주제는 ‘안전을 바탕으로 권한과 책임을 갖고 행동하기’다. 캠페인 기간 부평과 창원, 보령 등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게차 사각지대 체험, 안전 보호장비 체험, 안전영웅 시상식, 협력사 심포지엄 등을 했다.

파이야즈 칸 한국GM 최고안전책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모든 직원이 개개인의 안전 의식을 돌아보고 보다 향상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을 확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