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둥잉시 광라오현에서 제16회 손자문화관광축제 열려

보도자료 원문 2024. 9. 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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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잉, 중국 2024년 9월 13일 /AsiaNet=연합뉴스/ -- 지난 9일 산둥성 둥잉시 광라오현에서 제16회 손자문화관광축제(Sun Tzu Cultural Tourism Festival)가 개막했다.

'문화 축제를 위해 손자의 고향에 모이다(Gathering in Sun Tzu's Hometown for Cultural Celebration)'라는 주제로 둥잉시 인민정부(Dongying Municipal People's Government)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손자 사상의 현대적 의미를 되짚어보고, 손자 문화유산을 보존해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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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ceremony scene

AsiaNet 0200382

둥잉, 중국 2024년 9월 13일 /AsiaNet=연합뉴스/ -- 지난 9일 산둥성 둥잉시 광라오현에서 제16회 손자문화관광축제(Sun Tzu Cultural Tourism Festival)가 개막했다. '문화 축제를 위해 손자의 고향에 모이다(Gathering in Sun Tzu's Hometown for Cultural Celebration)'라는 주제로 둥잉시 인민정부(Dongying Municipal People's Government)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손자 사상의 현대적 의미를 되짚어보고, 손자 문화유산을 보존해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개막식에서는 둥잉시의 문화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발표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어우러졌다. 손자 문화를 주제로 한 작품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9월 9일 시작된 이번 축제는 10월 말까지 이어지며, 제7회 산둥 류 오페라 예술제(Shandong Lyu Opera Art Festival)와 유명 작가들의 서예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에는 1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몇 년간 둥잉시는 문화 소프트 파워 강화에 힘쓰면서 다양한 문화 공간과 새로운 사업 모델을 선보여 시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와 관광이 빠르게 융합되면서 주요 관광지의 질이 향상됐고, 이는 끊임없이 경신되는 관광객 유치 기록으로 이어졌다. 문화·관광 사업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며 도시의 위상이 높아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향후 둥잉시는 손자 문화의 특징을 살려 특별한 글로벌 문화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손자 문화 관광지를 국가 4A급 관광 명소로 개발하는 한편 '손자의 귀환-신비로운 봄가을 밤'이라는 몰입형 야간 투어 프로젝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 Dongying Municipal People's Government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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