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보험연수원장 "AI 혁신교육으로 금융산업 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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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보험연수원장(사진)은 13일 "보험연수원이 AI와 디지털 혁신을 통해 금융산업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AI와 미래금융교육을 주도하는 중심기관이 되겠다"며 "AI와 핀테크,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이 융합된 신금융교육을 통해 업계와 소비자 모두의 역량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하 원장은 "AI를 비롯한 디지털 혁신기술의 발전으로 금융서비스가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업계 종사자와 금융소비자 모두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산업연수기관의 책임이 막중하다"며 "앞으로 보험연수원이 AI 혁신교육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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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장슬기 기자]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사진)은 13일 "보험연수원이 AI와 디지털 혁신을 통해 금융산업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AI와 미래금융교육을 주도하는 중심기관이 되겠다"며 "AI와 핀테크,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이 융합된 신금융교육을 통해 업계와 소비자 모두의 역량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하 원장은 이날 열린 '임직원 AI 융합 혁신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 AI 혁신교육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4대 중점 사업을 발표하며 이 같이 말했다. 하 원장이 제시한 4대 중점 사업은 ▲AI 보험직무 교육 ▲AI 신금융 교육 ▲AI 리터러시 교육 ▲보험 AI 미디어센터다. 보험연수원은 이를 위해 'AI 기획위원회'를 설치하고 4대 중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하 원장은 "AI를 비롯한 디지털 혁신기술의 발전으로 금융서비스가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업계 종사자와 금융소비자 모두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산업연수기관의 책임이 막중하다"며 "앞으로 보험연수원이 AI 혁신교육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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