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혐의’ NCT 출신 태일, 구속 면했다…검찰 송치
김예슬 2024. 9. 13.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범죄 의혹으로 팀을 탈퇴한 그룹 NCT 출신 태일이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전날 태일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지난 6월 피해자의 신고로 태일을 입건해 지난달 28일 소환조사를 마쳤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사안의 엄중함을 인지해 태일과 논의를 거쳐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범죄 의혹으로 팀을 탈퇴한 그룹 NCT 출신 태일이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전날 태일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지난 6월 피해자의 신고로 태일을 입건해 지난달 28일 소환조사를 마쳤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사안의 엄중함을 인지해 태일과 논의를 거쳐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태일은 2016년 NCT 멤버로 데뷔해 NCT U와 NCT 127 멤버로 활동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
- 반도체특별법 국회 문턱 넘을까…보조금·52시간 예외에 업계 ‘촉각’
- ‘분양가 걸림돌’ 검단 푸르지오 더 파크, 아쉬운 성적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