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귀성 인사’ 개혁신당 “정상적인 정치 해나가겠다”

윤상호 2024. 9. 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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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13일 오전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추석맞이 귀성 인사를 진행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의 표정이 밝아 지켜보는 우리도 행복했다"며 "정치가 이런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개혁신당이 용기내서 정상적인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도 "우리 정치가 정말 잘해서 추석 이후에 경기를 회복시키고 속이 덜 터지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개혁신당이 국민들의 걱정과 근심을 풀어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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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용산역 순차 방문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와 천하람 원내대표 등이 13일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혁신당이 13일 오전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추석맞이 귀성 인사를 진행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의 표정이 밝아 지켜보는 우리도 행복했다”며 “정치가 이런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개혁신당이 용기내서 정상적인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날 도이치모터스 관계자 2심 유죄 판결 질문을 받고 “우리 당 입장은 기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었다”며 “다시 돌아봐야 될, 찬성의 입장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도 “우리 정치가 정말 잘해서 추석 이후에 경기를 회복시키고 속이 덜 터지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며 “개혁신당이 국민들의 걱정과 근심을 풀어주겠다”고 전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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