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영 부친상…뇌출혈 투병 끝 별세 '깊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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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영이 부친상을 당했다.
윤진영의 아버지 윤성기 씨는 13일 별세했다.
윤진영은 깊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진영은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부친의 뇌출혈 투병 사실을 알리며 "아버지께서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져 5일째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제발 빨리 의식이라도 돌아올 수 있게 모든 분들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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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윤진영이 부친상을 당했다.
윤진영의 아버지 윤성기 씨는 13일 별세했다. 윤진영은 깊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경상북도포항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금강사 추모관이다.
앞서 윤진영은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부친의 뇌출혈 투병 사실을 알리며 "아버지께서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져 5일째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제발 빨리 의식이라도 돌아올 수 있게 모든 분들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결국 부친은 투병 8개월 여만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982년생인 윤진영은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3년부터 '푸른거탑 제로', '월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혔고,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올빼미' 등에서 선보인 묵직한 연기로 호평받아 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윤진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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