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충북에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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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충북의 유명 관광지에서 보내세요."
도는 이번 추석연휴가 5일에 달하는 등 귀성객들이 고향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 관광 수요가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립청주박물관에서는 연휴기간 '추석 왔슈'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청주 미동산수목원도 14~18일 연휴기간 중 추석 당일만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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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충북의 유명 관광지에서 보내세요.”
충북도는 13일 청주국제공항에서 관광안내지도, 리플릿 등 다양한 충북의 관광정보를 담은 홍보물과 함께 기념품 등을 나눠줬다.
도는 이번 추석연휴가 5일에 달하는 등 귀성객들이 고향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 관광 수요가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도내 주요 관광명소들은 연휴기간에도 대부분 정상 운영된다.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는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문을 연다. 국립청주박물관에서는 연휴기간 ‘추석 왔슈’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청주 미동산수목원도 14~18일 연휴기간 중 추석 당일만 휴관한다. 대신 연휴 다음날인 19일 대체 휴일로 운영된다. 이 기간 식물세밀화 기획전시와 독서프로그램, 목재문화체험교실 등이 운영된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연휴기간 휴장 없이 하늘길을 선보이며, 도내 유일의 관광특구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도 귀성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명품 힐링 산책로인 괴산 산막이옛길과 충주 중앙탑사적공원 역시 연휴기간 가볼만한 힐링 명소다.
도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충북에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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