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엄마 됐다…결혼 4년만에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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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36)가 결혼 4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연희가 지난 1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연희는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입문, 2004년 KBS 2TV 드라마 '해신'에서 여주인공 김정화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배우로 데뷔했다.
이연희는 2020년 6월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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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배우 이연희(36)가 결혼 4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연희가 지난 1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연희는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입문, 2004년 KBS 2TV 드라마 '해신'에서 여주인공 김정화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어느 멋진 날'(2006), '에덴의 동쪽'(2008), '미스코리아'(2013), '더 패키지'(2017)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작년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 열정적인 마케팅 담당 직장인을 연기했다.
이연희는 2020년 6월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당시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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