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월 부산지역 수출 11.6% 감소...무역수지 2억4천4백만 달러 적자
최광수 2024. 9. 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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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부산지역 수출을 보면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11.6% 감소한 11억9천만 달러, 수입은 21.8% 증가하여 14억3천4백만 달러, 무역수지는 2억4천4백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부산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였고, 무역수지는 2개월 연속 적자 기록했다.
주요품목의 수출은 전기·전자제품, 승용자동차 등은 증가하였으나, 선박, 기계류와 정밀기기 등 부진이 수출 감소에 영향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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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부산지역 수출을 보면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11.6% 감소한 11억9천만 달러, 수입은 21.8% 증가하여 14억3천4백만 달러, 무역수지는 2억4천4백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부산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였고, 무역수지는 2개월 연속 적자 기록했다.
주요품목의 수출은 전기·전자제품, 승용자동차 등은 증가하였으나, 선박, 기계류와 정밀기기 등 부진이 수출 감소에 영향을 가져왔다.
국가별 수출은 중남미, 미국, 동남아 등지로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EU, 중국, 일본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증감률(%)은 중남미(36.1%), 미국(3.2%), 동남아(1.1%) 증가했고 /EU(38.2%), 중국(30.9%), 일본(12.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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