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추석 연휴 해외 데스크 24시간 운영

차민영 2024. 9. 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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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 고객들의 편리한 해외시장 거래를 위해 해외주식·해외파생·차액결제거래(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메리츠증권 고객은 기존과 같이 홈트레이딩서비스(HTS),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유선 전화로 해외주식, 해외파생, CFD 거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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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유럽 등 18개국 주식 거래 가능

메리츠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 고객들의 편리한 해외시장 거래를 위해 해외주식·해외파생·차액결제거래(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메리츠증권 고객은 기존과 같이 홈트레이딩서비스(HTS),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유선 전화로 해외주식, 해외파생, CFD 거래를 할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홍콩, 베트남, 유럽 등 18개국이다. 단, 중국 증시는 중추절 연휴로 16일부터 17일까지 휴장하며, 홍콩 증시도 18일 하루 쉰다. 일본 증시는 16일 경로의 날을 맞아 하루 휴장한다.

한편, 회사는 오는 20일까지 미국 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소수점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리츠증권의 디지털 전용 종합 투자계좌 ‘Super365’ 보유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미국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중 임의의 1종목을 1만원 상당 소수점 주식으로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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