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세계 그룹株, 기업가치 제고계획 기대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4분기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신세계 그룹주가 13일 동반 상승세다.
신세계는 이사회와 함께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수립한 뒤 올해 4분기에 알릴 예정이라고 전일(12일) 장 종료 후 공시했다.
신세계 계열사들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밝히는 것은 3년 만이다.
앞서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때 신세계는 주주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 기간을 3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4분기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신세계 그룹주가 13일 동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신세계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2900원(1.86%) 오른 15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신세계인터내셔날도 150원(1.13%) 오른 1만3430원을 기록 중이다. 다만 광주신세계는 2만9450원으로 거의 변화가 없다.
신세계는 이사회와 함께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수립한 뒤 올해 4분기에 알릴 예정이라고 전일(12일) 장 종료 후 공시했다. 이날 신세계인터내셔날, 광주신세계 등도 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신세계 계열사들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밝히는 것은 3년 만이다. 앞서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때 신세계는 주주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 기간을 3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Z칼럼]한강 작가도 받지 못한 저작권료와 저작권 문제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
- '북한강 시신 유기' 현역 장교는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아시아경제
- "수지 입간판만 봐도 눈물 펑펑"…수지 SNS에 댓글 남긴 여성이 공개한 사연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석유는 신의 선물이야"…기후대책 유엔회의서 찬물 끼얹은 사람 - 아시아경제
- 바이크로 수험생 바래다주던 송재림…"화이팅 보낸다" 격려도 - 아시아경제
- '이렇게 많은 돈이' 5만원권 '빽빽'…62만 유튜버에 3000억 뜯겼다 - 아시아경제
- "저거 사람 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버틴 남성 살린 '이것' - 아시아경제
- 올해 지구 온도 1.54도↑…기후재앙 마지노선 뚫렸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