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미(KiMMi), 다문화이주여성 위한 홍보대사 활약 "가교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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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킴미(KiMMi)가 다문화 이주 여성들을 위한 홍보대사로 나선다.
본 기관의 첫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킴미는 2년간 다문화 이주 여성들을 위해 다문화해피센터 홍보 및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다문화해피센터 홍순경 대표는 "대중적이고 국외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킴미의 활동 모습이 이주 여성 중심으로 구성된 다문화해피센터와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홍보대사로 위촉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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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킴미(KiMMi)가 다문화 이주 여성들을 위한 홍보대사로 나선다.
킴미는 지난 12일 사단법인 미래인재교육진흥원 다문화해피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본 기관의 첫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킴미는 2년간 다문화 이주 여성들을 위해 다문화해피센터 홍보 및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다문화해피센터 홍순경 대표는 "대중적이고 국외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킴미의 활동 모습이 이주 여성 중심으로 구성된 다문화해피센터와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홍보대사로 위촉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킴미가 홍보대사로서 다문화이주여성가족들이 한국사회에서 안정된 삶과 행복을 이어가게 봉사활동하며 한국사회에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킴미는 최근 멕시코와 베트남을 중심으로 글로벌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과 함께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하는 모습에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베트남 현지 방송사 HTV, YANTV , YEAH1TV 등 언론사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글로벌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킴미는 "국내 활동이 해외 활동에 비해 다소 부족했던 것 같다:며 "올해 준비했던 프로젝트들을 잘 마무리하고, 내년은 국내 활동을 보다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타이거릴리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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