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컴백’ 강다니엘, 신보 트랙리스트 오픈…전곡 작사 참여

김예나 기자 2024. 9. 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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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성장통을 겪고 한층 단단해진 마음을 신보에 담는다.

13일 소속사 에이라(ARA)는 강다니엘 새 미니 앨범 '액트(ACT)'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액트'는 한층 더 단단해진 내면의 모습을 연극적 요소로 풀어낸 강다니엘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이다.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를 포함해 여섯 트랙 모두 강다니엘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마다 더욱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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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성장통을 겪고 한층 단단해진 마음을 신보에 담는다. 

13일 소속사 에이라(ARA)는 강다니엘 새 미니 앨범 ‘액트(ACT)’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액트’는 한층 더 단단해진 내면의 모습을 연극적 요소로 풀어낸 강다니엘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이다. 

과거의 우여곡절, 자신의 여러 모습을 돌아보며 새로운 막을 펼치는 굳은 의지와 마음가짐을 각 트랙에 담는다.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를 포함해 여섯 트랙 모두 강다니엘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마다 더욱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4번 트랙 ‘컴 백 투 미(Come Back to Me)’는 피처링과 작사에 청하의 이름이 새겨져 눈길을 모은다. 그룹 활동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온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어떠한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6번 트랙 ‘Betcho Love’는 피지컬 앨범 안에만 수록되는 ’CD Only’ 표시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다니엘의 솔로 5년 내공을 고스란히 담은 ‘액트’는 23일 베일을 벗는다. 오는 10월 12일과 13일에는 단독 콘서트 ‘액트’까지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ARA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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