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결국 프리 선언하나... 성수동 고급 아파트서 의미심장 발언 (구해줘! 홈즈)

김지혜 2024. 9. 13. 08: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방송 캡처, MBC 제공.
 

아나운서 김대호가 프리 선언(?)했다.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송파구, 성수동에 있는 고급 아파트를 돌아다녔다. 

그는 입주민이면 저렴한 가격에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아파트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연신 감탄했다. 특히 성수동의 한 고급 아파트에서는 “대리석 바닥이라 신선한데 햇볕은 따뜻하다. 이런 인생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 의미심장한 발언까지 했다. 

양세형은 “오늘 잠정적 프리 발언을 많이 하시네요”라며 꼬집었다. 주우재 역시 “얼마 후 유튜브 숏폼 같은 곳에서 ‘얼마 전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 낌새 있었다’는 제목으로 나올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