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

정두환 2024. 9. 13. 0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명근 경기도 화성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직업재활시설 '행복한 일터'와 노인요양시설 '묘희원'을 방문했다.

'행복한 일터'는 근로 장애인의 생활 안정 및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사회적응훈련, 직업적응훈련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묘희원'은 어르신의 생활 안정 및 건강 유지를 위한 일상생활·의료·재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업재활·노인요양시설 방문해 입소자·종사자 독려

정명근 경기도 화성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직업재활시설 '행복한 일터'와 노인요양시설 '묘희원'을 방문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인 '행복한 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행복한 일터'는 근로 장애인의 생활 안정 및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사회적응훈련, 직업적응훈련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묘희원'은 어르신의 생활 안정 및 건강 유지를 위한 일상생활·의료·재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이다.

정 시장은 두 시설을 방문해 이용자와 입소자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특히 "추석 명절에도 일선에서 힘쓰고 계신 시설장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추석을 맞아 지정기탁 후원 금품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2241가구와 사회복지시설 54곳을 지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