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갖춘 단지…분양가의 최대 70%까지 대출 가능
엘림하우스
요즘 젊은 층과 노년층이 찾는 주거 환경은 공통점이 있는 거 같다. 바로 공기 좋고 조용하며 나들이하기 좋은 IC 주변을 찾고, 투자 가치가 있는 곳이면 더욱 선호하고 있다.
특히 서울을 벗어나 3기 신도시 건설과 이에 병행해 확충되는 교통망을 고려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곳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광명, 시흥 3기 신도시 주변인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IC 인근에 가성비 좋은 단지가 나와 눈길을 끈다.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 126번지 삼막지구에서 일부 잔여분을 분양 중인 ‘엘림하우스’가 그 주인공이다. 엘림하우스는 2개 단지, 13개 동, 97가구(복층형 구조 26가구 포함)로 이뤄져 있다.
도보권에 지하철 1호선 관악역
엘림하우스 단지 인근에 신림 뉴타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여기에 광명 시흥지구 신도시가 착공될 경우 이 일대 땅값 상승이 예상되는 등 수혜가 기대된다. 차량으로 10~15분 거리에 중앙대학병원, 이마트,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몰 등 생활 편의 시설이 있다. 관악산과 삼성산 둘레길, 삼막마을 식당가, 카페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안양시립유치원, 호암과 삼성초등학교, 연현중학교도 인근에 있다. 도보권에 지하철 1호선 관악역이 있고 신안산선과 월판선이 들어서는 석수역과는 한 정거장 거리다. 이들이 개통되면 서울 청량리에서 안산까지 남북으로는 신안산선이, 동서로는 월곶 판교 선이 만안구의 교통을 개선해 줄 전망이다.
버스정류장은 가까이 있다. 경수산업도로, 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고속도로, 강남순환도로 등의 접근성도 좋다.
가구별 100% 지하주차도 가능
엘림하우스의 가구별 전용면적은 1단지가 53.65~77.88㎡, 2단지가 62.54~82.05㎡이다. 실사용 면적은 72.72㎡ 내외로 방 3개, 거실, 욕실 2개 구조이며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이 있다. 가구별 100% 지하주차를 할 수 있다.
실입주금은 9600만~1억6000만원 선이다. 대출 가능 금액은 분양가의 최대 70%이며, 금리는 연 3~5%이다.
업체 측은 “인근에 신림 뉴타운과 신안산선 등 각종 개발이 진행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교통 조건과 주변 환경도 뛰어나 서울에 직장을 둔 사람이나 신혼부부, 은퇴자 등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문의 031-473-0018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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