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권 분쟁' 박지윤, 벌써 추석…아이들과 친정으로

조혜진 기자 2024. 9. 13.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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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이른 명절을 즐기러 친정으로 향했다.

박지윤은 11일 자신의 계정에 "이고 지고 친정행. 미리 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전 대기 중인 박지윤과 두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친정으로 향할 박지윤은 짐과 선물까지 짐을 한가득 들고 설레는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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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이른 명절을 즐기러 친정으로 향했다.

박지윤은 11일 자신의 계정에 "이고 지고 친정행. 미리 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전 대기 중인 박지윤과 두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 가방에는 반려견도 함께인 모습이라 훈훈함을 더한다.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친정으로 향할 박지윤은 짐과 선물까지 짐을 한가득 들고 설레는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KBS 동료였던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최동석은 박지윤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고, 이 과정에서 양육권 분쟁이 드러난 바 있다.

사진=박지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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