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 "정서주 중1 때 처음 만나...목소리가 보석" 극찬 (미스쓰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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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조가 정서주와의 뜻밖의 인연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행사의 왕' 특집을 맞아 조항조, 조혜련, 박구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조항조는 '미스쓰리랑'에서 꼭 듀엣을 한 번 해 보고 싶은 멤버로 "시간만 되면 다 해 보고 싶다. 오늘밖에 기회가 없다면 정서주"라고 밝혔다.
조항조는 "정서주 양은 3년 전 중학교 1학년 때 보고 처음 보는 것"이라며 뜻밖의 인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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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조항조가 정서주와의 뜻밖의 인연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행사의 왕' 특집을 맞아 조항조, 조혜련, 박구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항조의 출연에 붐은 "'미스트롯3'에서 뽕커벨이 조항조의 '후'를 불러 356만 뷰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조항조는 "너무 노래를 잘했다. 어떻게 원곡 가수보다 조회수가 더 많을 수 있냐"고 칭찬했다.
이어 조항조는 '미스쓰리랑'에서 꼭 듀엣을 한 번 해 보고 싶은 멤버로 "시간만 되면 다 해 보고 싶다. 오늘밖에 기회가 없다면 정서주"라고 밝혔다.
조항조는 "정서주 양은 3년 전 중학교 1학년 때 보고 처음 보는 것"이라며 뜻밖의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목소리가 보석이다. 서주 아빠한테 내가 말했다. 원석을 잘 다듬어야 빛이 나니까 아무 데나 내놓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드디어 같이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항조는 "내가 춤과는 거리가 멀다. 춤을 잘 추는 나영이가 나와 반대인 것 같아, 빠른 노래를 같이 해 보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두 번째 파트너로 나영을 희망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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