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목재공장서 ‘불’ … 2900여만원 재산피해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4. 9. 12.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전 11시 29분께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목재 보관 창고 1개 동 절반과 창고 먼지를 모으는 집진시설 일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2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목재 가공 기계의 칼날이 부러지며 생긴 내부 마찰로 불꽃이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11시 29분께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목재 보관 창고 1개 동 절반과 창고 먼지를 모으는 집진시설 일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2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업체 관계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43명, 장비 15대를 동원해 낮 12시 14분께 큰불을 잡고 낮 12시 51분께 진화를 마쳤다.
소방 당국은 목재 가공 기계의 칼날이 부러지며 생긴 내부 마찰로 불꽃이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1일간 '빅맥'만 썩지 않았다…햄버거 회사가 답한 그 이유[햄버거 썩히기]④ - 아시아경제
- 4년간 女 5명과 결혼·동거…"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 아시아경제
- 라면·김밥 주문 후 동전 세더니 '주문 취소'한 모자…"대신 계산했는데 오지랖인가요?" - 아시아
-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명태균 녹취파일 추가 공개한 민주당 - 아시아경제
- 이혼 전문 변호사 "율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아시아경제
- "설거지·가사도우미로 月160만원 벌며 살아보니" 최강희 고백 눈길 - 아시아경제
- '트럼프 측근' 된 머스크, 美 대선으로 29조원 벌어 - 아시아경제
- '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내 사과 받아달라" 태도 돌변 - 아시아경제
- "짐 싸 캐나다 간다" 해리스 지지층 '캐나다 이주' 검색량 급증 - 아시아경제
- "감옥 보내고 수백만명 구하자"…北 대표부 건물에 걸린 '죄수 김정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