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매물도 인근 요트 침몰 우려… 해경 2명 구조

최일생 2024. 9. 12. 2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후 4시14분께 경남 통영시 매물도 북동방 7해리 해상에서 세일링 요트 A호(3톤급, 승선원 2명)가 침몰 할 우려가 있다..통영해경은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구조세력을 급파했으며 승선원 2명을 구조 한 후 건강 상태와 선체 파공부위 및 침수사항 등을 점검한 결과 선박의 침몰위험이 없다는 사항을 확인했다.

A호는 이날 11시께 통영시 매물도에서 출항해 창원으로 이동 중 오후 4시10분께 마스트가 파손되며 요트가 기울어지자 침몰이 우려되어 구조요청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4시14분께 경남 통영시 매물도 북동방 7해리 해상에서 세일링 요트 A호(3톤급, 승선원 2명)가 침몰 할 우려가 있다..

통영해경은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구조세력을 급파했으며 승선원 2명을 구조 한 후 건강 상태와 선체 파공부위 및 침수사항 등을 점검한 결과 선박의 침몰위험이 없다는 사항을 확인했다.


A호는 이날 11시께 통영시 매물도에서 출항해 창원으로 이동 중 오후 4시10분께 마스트가 파손되며 요트가 기울어지자 침몰이 우려되어 구조요청 했다.

현재 A호는 통영해경 연안구조정에서 안전관리를 실시하며 이송했다.

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에서는 빠른 신고가 대형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해상에서 선박사고 발견 시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