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목재공장 화재…2천여만원 재산피해

최일생 2024. 9. 1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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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1시29분께 경남 진주시 상평동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공장 직원이 연통에서 검은 연기가 분출하고 있는것을 확인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장비 15대와 인력 43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12시 48분께 완전 진화했다.

소방은 목재 가공기계 칼날 파손으로 내부에서 마찰 및 스파크로 인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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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1시29분께 경남 진주시 상평동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집진기 등이 불에 타고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공장 직원이 연통에서 검은 연기가 분출하고 있는것을 확인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장비 15대와 인력 43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12시 48분께 완전 진화했다.

소방은 목재 가공기계 칼날 파손으로 내부에서 마찰 및 스파크로 인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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