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41억 펜트하우스’ 매입에 “가족들 위해 선물” (재친구)

장주연 2024. 9. 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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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친구’ 영상 캡처
트와이스 쯔위가 가족들에게 집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12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Jae friends)에서 ‘순도 100% 무해함 바른생활 막내의 모든 것’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쯔위는 “활동하고 모은 돈으로 어머니에게 집을 사드렸냐”는 김재중의 질문에 “가족들에게 집을 사드렸다”고 답했다.

쯔위는 “오빠(김재중)도 집을 사드리지 않았냐”고 말했고, 김재중은 “똑같다”며 “쯔위 부모님 집에 놀러 가도 되느냐. 부모님께 일단 말씀드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대만 매체 TVBS는 지난 2월 쯔위가 고향인 대만 가오슝시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를 1억 대만달러(약 41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쯔위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지상 33층에 위치해 있으며, 수영장과 스파룸 등 고급 시설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면적 등 계약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이 매체는 “해당 펜트하우스는 쯔위 어머니가 투자한 의료 및 미용 클리닉 건너편에 위치해있다”며 “쯔위가 어머니의 편의를 위해 이곳을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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