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母에 '41억 펜트하우스' 선물…김재중 "놀러 가도 돼?" (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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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가 가족에게 41억 펜트하우스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재중은 쯔위에게 "트와이스가 10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던 그룹이다 보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명곡들이 굉장히 많다. 쯔위가 생각하는 트와이스의 명곡은 어떤 곡인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김재중은 "이건 우리가 똑같구나"라고 말했고 쯔위 또한 "오빠도 사드렸잖아"라며 부모님에게 대저택을 선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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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가족에게 41억 펜트하우스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Jae friends) | ST7'에는 '[SUB] 순도 100% 무해함 바른생활 막내의 모든 것 | 재친구 Ep.52 | 쯔위 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재중은 쯔위에게 "트와이스가 10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던 그룹이다 보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명곡들이 굉장히 많다. 쯔위가 생각하는 트와이스의 명곡은 어떤 곡인 것 같냐"고 물었다.
쯔위는 "나는 'Cheer up'인 것 같다. 대중들이 그때 가장 저희를 많이 알게 된 시기이지 않을까. 원래 우리는 와일드 엣지 컨셉으로 나와서 파워풀하게 'OHH-AHH하게'를 냈는데 Cheer up' 반응이 너무 좋아서 'TT'를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언니들 본가가 한국에 있으니까 가족이 있는 집에 초대해서 요리해 준 적이 많다. 한국에 가족이 생긴 느낌"이라며 트와이스 멤버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또 쯔위는 10년간 활동으로 모은 돈으로 가족에게 41억 펜트하우스를 선물했다고 밝히기도. 이에 김재중은 "이건 우리가 똑같구나"라고 말했고 쯔위 또한 "오빠도 사드렸잖아"라며 부모님에게 대저택을 선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나 그러면 놀러가도 돼?"라며 쯔위를 당황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재친구(Jae friends)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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