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박하림 2024. 9. 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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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12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시민중심의 적극행정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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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12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시민중심의 적극행정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전에 부서별로 접수된 11개 사례에 대한 1차 심사를 진행, 그 중 5개 우수 사례를 선정해 발표했다.
본선에 진출한 사례는 ▲원도심 재창조 프로젝트의 시작, ‘원주만두의 재발견’ ▲버들초등학교 교통체계 개선을 통한 교통정체 해소 및 어린이 통학 안전 확보 ▲초등 돌봄!! 이게 된다고?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지원센터 개소 ‘원클릭’의 기적 ▲원주시, 충주 오지마을 물(상수도) 나눔으로 道를 뛰어넘는 지방 상생발전 추진 ▲온[溫] 마을이 함께하는 따숨[따뜻한 숨결] 프로젝트 등이다.
원주시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는 당사자의 희망, 적극행정 성과 및 인사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한 해 동안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추진하여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례를 이뤄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원주시 전 직원이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새로운 원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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