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025년도 시책 구상 보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군은 최근 군청에서 '2025년도 시책 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ESG 행정력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 지역 경제 활성화, 활력있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 등 군의 미래 전략을 담은 158건의 시책을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홍성군은 최근 군청에서 ‘2025년도 시책 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ESG 행정력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 지역 경제 활성화, 활력있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 등 군의 미래 전략을 담은 158건의 시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주요 시책은 혁신형 상생모델 홍성형 RISE, 용봉산 포레스트 어드벤처 목조건축 실연, 디지털 기술 활용 스마트 경로당,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재난대응 스마트 시스템 구축,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 등이다.
이용록 군수는 “미래를 위한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시책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것이 홍성군의 목표”라며 “제안된 시책 중 지역발전 효과가 크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8세 최성우’…아파트 단지서 70대 폭행 살해, 신상공개
- 뉴진스 ‘따돌림’ 폭로에 “노동부 수사 의뢰” 민원 등장
- 남친과 있던 20대女, 20층 추락사… 이웃 “고함 소리”
- 문다혜 “나는 아버지에게 칼 겨누기 위해 더럽혀져야할 말일뿐”
- ‘36주 낙태’ 집도의 따로 있었다…살인 혐의 추가 입건
- 손준호 “3700만원 받긴 했지만”…눈물의 회견에도 ‘의문’
- 불법 도박에 룸살롱 실황까지… 막가는 ‘유튜브 쇼츠’
- 해외여행 들떠있는데… 국내 여행은 ‘숙박쿠폰’ 재탕뿐
- 트럼프 ‘피부색’ 건드리자 듣던 해리스, 고개 절레절레
- 생명 다루는 의사가… “1000명씩 죽어 나갔으면 좋겠다” 막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