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조리실무사 213명 채용…강남서초·강동송파 근무
유민지 2024. 9. 12.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신규 조리실무사를 채용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부터 강동송파와 강남서초 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 채용은 조리실무사 결원이 많은 강동송파 및 강남서초 교육지원청의 학교 급식실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한다는 게 서울시교육청의 설명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1월부터 강동송파 및 강남서초 교육지원청 내의 공립 각급학교에서 무기계약직으로 근무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신규 조리실무사를 채용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부터 강동송파와 강남서초 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신규 조리실무사 213명을 수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조리실무사 결원이 많은 강동송파 및 강남서초 교육지원청의 학교 급식실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한다는 게 서울시교육청의 설명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1월부터 강동송파 및 강남서초 교육지원청 내의 공립 각급학교에서 무기계약직으로 근무한다. 3개월의 수습 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을 갖게 된다.
응시자격은 18세(2006년 9월5일 이전 출생자)이상 60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복수국적자 포함, 외국인 제외)이다. 성별 및 지역(거주지)을 제한하지 않고 별도의 자격요건도 따로 없다.
응시원서는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이메일(nosajob@sen.go.kr)로 접수를 받는다. 자격요건, 채용방법, 일정 등 세부내용은 채용시스템 또는 서울시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조리실무사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며 “학교 급식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민지 기자 mj@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尹, 韓 요구 다 수용했지만…기자회견 긍정 ‘23.2%’ 이유는
- “어머니의 기도”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순조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尹대통령, APEC정상회의서 이시바 日총리와 두번째 정상회담
- ‘김건희 특검법’, 또 본회의 오른다…국민의힘, 불참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