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일본니케이225선물 ETN' 등 3종 신규 상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증권은 일본니케이225 선물지수를 정방향으로 1·2배,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을 지난 10일 상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 일본니케이225선물 ETN(H)'은 일본니케이225 선물을 기초지수로 선물의 일간수익률에 대해 1배만큼 오차없이 추종하고 엔화변동에 대해서는 환헤지된 상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일본니케이225 선물지수를 정방향으로 1·2배,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을 지난 10일 상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 일본니케이225선물 ETN(H)'은 일본니케이225 선물을 기초지수로 선물의 일간수익률에 대해 1배만큼 오차없이 추종하고 엔화변동에 대해서는 환헤지된 상품이다.
또 다른 상품인 '삼성 레버리지 일본니케이225선물 ETN(H)'와 '삼성 인버스 2X 일본니케이225선물 ETN(H)'는 각각 2배와 역방향으로 2배를 추종한다.
일본니케이225 선물지수 기초자산을 2배 혹은 -2배로 투자할 수 있는 ETF는 현재 우리나라에 없으나 ETN을 통해서는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삼성 일본니케이225선물 ETN(H)'의 제비용은 연 0.1%이고 레버리지와 인버스 2X ETN의 경우에는 제비용이 연 0.3% 수준이다. 일본니케이225 선물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TN 중 이번에 삼성증권에서 상장한 ETN들의 운용보수(제비용)가 가장 낮아 투자수익률 측면에서도 상대적인 유리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일본의 대표지수인 니케이225의 선물지수에 투자할 수 있는 ETN 상품을 출시했다"며 "저렴한 비용으로 간접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분들께 좋은 대안이 될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정부안 42%와 민주당안 45% 사이 절충점 찾을 것"
- "계엄 대비법? 외계인 대비법 만들지 그러냐"…한동훈, 민주당 향해 일침
- [단독] 조전혁 서울교육감 예비후보 "교사 여론 반영하는 단일화 방식 옳지 않아"
- 분노한 국민 70% "노태우 300억은 불법비자금"…이혼소송 2심 판결과 간극 커
- 안철수 "2025년 의대 증원 유예·공론화委 구성 제안…尹 결단 촉구"
- "이재명, 25일 위증교사도 징역형 선고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555]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