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출근길 임직원 대상 이해충돌방지 인식 제고 행사

장정욱 2024. 9. 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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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한가위를 앞두고 부산 소재 공공기관 윤리경영 협의체인 '청렴웨이브'와 합동으로 출근길 임직원 대상 '이해충돌 Free 쿠키' 배부 행사를 개최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BPA 임직원 일동은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청렴 부산항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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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전하며 부패행위신고센터 홍보
부산항만공사가 부산 소재 공공기관 윤리경영 협의체 '청렴웨이브'와 함께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 인식 제고 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한가위를 앞두고 부산 소재 공공기관 윤리경영 협의체인 ‘청렴웨이브’와 합동으로 출근길 임직원 대상 ‘이해충돌 Free 쿠키’ 배부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6월 3일에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 임원이 직접 임직원들에게 과자를 전달하며 공정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이해충돌방지 인식 제고 중요성을 전했다.

BPA는 노동조합과 공동으로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명절 인사와 함께 연휴 기간 부패·부정행위 등을 적극 신고할 수 있도록 ‘부패행위신고센터’를 홍보했다.

부패행위신고센터는 익명신고센터, 기관장 직통 신고센터 등으로 구성, BPA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한다.

신고자 신분과 신고 내용은 비밀을 보장한다. 신고인은 신고 사유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한다.

강준석 BPA 사장은 “BPA 임직원 일동은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청렴 부산항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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