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aT, 반려동물 연관산업 수출활성화 모색

김소희 2024. 9. 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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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펫푸드, 펫테크, 펫헬스케어 등 반려동물 연관산업 기업 담당자와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지원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 반려동물 연관산업 수출지원 사업(정보조사, 박람회 한국관 운영, 전문인력 양성 등) ▲ 태국·미국 등 반려동물 수출시장 현황과 규제 사례 ▲ 아마존 펫 카테고리 현황과 입점 전략 등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들의 수출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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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수출지원협의체 간담회 개최
반려동물 연관사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 모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펫푸드, 펫테크, 펫헬스케어 등 반려동물 연관산업 기업 담당자와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지원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 반려동물 연관산업 수출지원 사업(정보조사, 박람회 한국관 운영, 전문인력 양성 등) ▲ 태국·미국 등 반려동물 수출시장 현황과 규제 사례 ▲ 아마존 펫 카테고리 현황과 입점 전략 등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들의 수출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자리한 홍기옥 농식품부 반려산업동물의료팀 팀장은 “미래 산업으로 부상하는 반려동물 연관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현장 의견을 적극 청취해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 기업들은 국내 우수 제품의 인지도 향상, 수출국별 라벨링과 인증 제도 등 수출시장 정보제공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농식품부와 aT는 올해부터 ▲ 정보조사 ▲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 ▲ 상품 연구개발 ▲ 해외인증 등 현지화 ▲ 온라인플랫폼 공동 입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매 분기 수출지원협의체 회의를 열어 펫푸드 등 주요 품목 수출 현황 모니터링과 업계 애로사항 해소 등 수출 확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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