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한패스 외국인근로자 대상 ‘대출한도조회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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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외국인 해외송금플랫폼 '한패스'와 오는 10월까지 외국인고객 대상 대출한도조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북은행의 외국인 대상 금융상품인 'JB브라보코리아 대출상품'을 대상으로, 한패스 모바일앱에서 전북은행 배너를 클릭해 대출한도조회를 진행한 고객에게 ▲CU모바일쿠폰 5000원과 ▲해외송금쿠폰 2매를 각각 양사에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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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외국인 해외송금플랫폼 ‘한패스’와 오는 10월까지 외국인고객 대상 대출한도조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JB금융은 지난해 12월 한패스와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전북은행의 외국인 대상 금융상품인 ‘JB브라보코리아 대출상품’을 대상으로, 한패스 모바일앱에서 전북은행 배너를 클릭해 대출한도조회를 진행한 고객에게 ▲CU모바일쿠폰 5000원과 ▲해외송금쿠폰 2매를 각각 양사에서 제공한다.
비대면 대출한도조회를 진행하면 자동 응모되며, 캄보디아, 네팔을 포함한 총 16개 국가의 자격요건을 갖춘 비자를 취득한 외국인 근로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정상훈 전북은행 디지털본부 부행장은 “전북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외국인고객 대상 비대면 대출실행과 전자금융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기반이 탄탄한 한패스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해 향후 외국인 종합금융사로서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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